꼴찌를 전교 1등으로 만드는 공부 습관
슈톡
월평균 사교육비 1백만원 시대. 하지만 단돈 1천원도 들이지 않고, 꼴찌인 아이를 1등으로 만든 '공부 습관'이 있다. 학부모라면, 누구나 눈이 휘둥그레질 특급 정보다. 꼴찌 아들 형인이를 전교 1등으로 만든 아빠 백영수씨의 특별한 학습 코칭법 공개. 공부에 미친 대한민국. 초, 중, 고등학생 할 것 없이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학교와 학원에 매여 산다. 영어, 수학, 논술은 기본이고 각종 예체능까지. 빠듯하게 짜인 스케줄대로 움직이다 보면, 아이들은 숨 쉴 시간조차 없다. 이렇게 열심히 아이를 뒷바라지하면, 시험 점수 1백 점은 물론 명문대 입학도 문제없을 거라 믿는다. 안타깝게도 현실은 정반대다. '공부'라는 말만 들어도 노이로제에 걸리는 아이들은 학교와 학원을 지옥처럼 느끼고, 학부모는 공부하라는 잔소..